<토픽>99세 노인 不貞의심 아내 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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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99세의 한 교회 집사가 67세 된자신의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
존 패튼이라는 이 사나이(?)는 지난 2일 아내를 살해했다고보안관을 찾아 자수했으나 수사관들이 장난인줄 알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비관한 나머지 마약을 사다가 끝내 덜미를 잡혔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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