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농경문화 전시관 農振院,내년 2월까지 건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우리나라 농업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농경문화 유물전시관이 건설된다.
농촌진흥원(원장 沈相雨)은 후계세대에 대한 농업교육을 목적으로 모두 26억원의 예산을 들여 화성군태안읍기산리 1천9백80평방부지에 3층 규모의 유물전시관을 건설,내년 2월 개관키로 했다. 〈약도 참조〉 박물관 1층에는 과거와 현대의 탈곡 변천사와 지역별 농기구 형태등 1백90여종의 농경유물이 시대별로 전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