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工大 출신 30代 성균관大 수석 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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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24일 성균관대 합격자 발표에서 수석을 차지한 노희호(盧熙皓.32.경기도성남시분당구)씨는 L그룹 중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밝혀졌다.
약학부를 지원,1천점 만점에 9백3.4점(수능 1백65.7점)을 받은 盧씨는 서울대공대 출신으로 『시간과 업무에 매인 조직생활보다 자유로운 약사 직업을 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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