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韓赤요원 평양常駐 제의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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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은 22일부터 열리는 국제적십자연맹 회의에서 대한적십자사요원의 평양 상주파견을 제의할 방침이다.
대한적십자사측은 『만일 한국요원이 평양에 상주할 수 있다면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이 한층 원활하게 추진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대한적십자사 요원의 평양파견 문제를 제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적십자연맹은 27일께 북한과 식량조사단 파견을 위한예비접촉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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