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치있고 편리한 CD수납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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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하나 둘 사모으기 시작한 CD.어느틈엔가 제법 정리하기 힘들만큼 부피가 커진다.CD수납장에 대한 가구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도 갖가지.오른쪽 것은 프랑스의 유명 가구디자이너 파브리스 베릭스가 새장을 본떠 만든 수납장.디자인과 제작에 무려 8년이걸렸다고.「퀴퀴」라는 이름까지 붙어있다.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28만원.왼쪽 것은 골판지로 만든 CD수납장.재료가 재료인만큼무척 가볍다.프랑스 카드르 드 프왈사 제품으로 우리돈으로 약 5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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