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사업 진출 새한미디어 내년 量産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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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새한미디어가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자동차부품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새한미디어는 18일 이재관(李在寬)사장과 일본 이치코(市光)공업의 다카다 대표가 서울 강남 테헤란로 본사에서자동차 램프종류 제조에 관한 기술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새한미디어는 약 4백30억원을 투자해 충북 충주에 연간 30만대분의 자동차램프 생산공장을 건설,내년말 양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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