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다이제스트>대우重,체코발주 7만t 살물선 명명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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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대우중공업은 16일 체코 해운회사인 COS사로부터 수주한 7만급 살물선 1척에 올해 처음 명명식을 거행했다.
이 회사 신영균(申英均)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선주사의 파벨트롱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배이름을 「수마바」로 지었다. 길이 225,폭 32,높이 18.5에 7만의 화물을 싣고13.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이 배는 오는 20일 선주측에 인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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