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줄리아드 재즈 올스타 콘서트&마스터 클래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3면

뉴욕 줄리아드 스쿨 재즈 올스타가 7월 25~26일 처음으로 내한, 콘서트와 마스터 클래스(공개 레슨)를 통해 미국 정통 재즈를 선보입니다.

세계적 색소폰 연주자 론 블레이크, 3대 드러머로 평가받고 있는 칼 알렌, 재즈계의 ‘뜨는 별’ 도미니크 패리나치(트럼펫), 마유코 카타쿠라, 아담 번 바움(피아노), 야스시 나카무라(베이스) 등 줄리아드 스쿨 교수 및 출신 아티스트가 참여합니다. 뛰어난 기량과 환상적 하모니로 세계의 재즈 매니어를 사로잡고 있는 줄리아드 올스타입니다. 한국의 유명 재즈 뮤지션들도 일부 공연에 참여합니다. 또한 피아노·드럼·색소폰·트럼펫·베이스 등 악기별 최정상 아티스트가 공개 레슨하는 마스터 클래스는 개인 레슨, 전공악기 및 밴드 그룹 레슨, 강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줄리아드 재즈 올스타와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십시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