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관련 구속 대상자 검찰 막바지 선별작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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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2.12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李鍾燦 서울지검3차장)는 14일 그동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등 사법처리를 위한 막바지 선별작업을 벌이고 있다.사법처리 대상자중에는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두 전직대통령 외에 12.1 2와 5.18 전개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난 정호용(鄭鎬溶)의원과 허삼수(許三守)당시보안사 인사처장.허화평(許和平)보안사령관비서실장.이학봉(李鶴捧)보안사 대공처장.최세창(崔世昌)3공수 여단장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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