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다이제스트>대한통운,올해 매출목표 1兆원 책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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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동아그룹계열의 대한통운(대표 金麗煥)은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물류기지가동,부산.전주지역 유통사업 착수,정보통신사업 진출등 국제화.사업다각화에 주력해 매출 1조원을 달성키로 했다.
12일 이 회사가 확정발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국제화.사업다각화 강화를 위해 올해 1,750억원을 투자하며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35% 늘린 1조원으로 책정했다.
프랑크푸르트 물류기지는 최근 창고를 확보해 3월부터 가동키로했으며 해운및 항공운송중계사업도 보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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