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씨 구속직전 장부 폐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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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지검 김성호(金成浩)특수3부장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3일 구속 직전 재임중 기업체등으로부터 받은 자금내용과 현재의 자금분산 내용및 사용처등이 기록돼 있는 비자금 장부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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