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三豊붕괴사고뒤 잠적 건설현장 감독 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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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관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김영배(金永培.44.전우성건설공사과장)씨가 11일 서울지검에 자수했다.
金씨는 삼풍백화점 건설 당시 우성건설 공사과장으로 현장 감독을 맡았으며,지난해 6월 백화점 붕괴사고가 나자 잠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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