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는 대회 직후 중앙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했다”면서 “조만간 LA로 이주해 더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씨는 베일러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메이요 모델학교를 졸업한 뒤 패션모델로 활동중이다. 또 아시안 아메리칸 기빙 서클을 설립하는 등 폭 넓은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 대회에는 한인 2명 등 31명의 아시안 여성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USA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