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특급 김윤만 아깝게 銀에 그쳐-월드컵빙상 1,000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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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김윤만(고려대대학원)이 95~96 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제4차대회 마지막날 1,000 2그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전날 500에서 3위에 올랐던 김윤만은 7일 카자흐스탄 알마아타의 메데호링크에서 벌어진 1,000 결승에서 일본의 주니치이노우에에게 0초87차로 뒤진 1분17초58을 기록,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한편 김은 2월의 겨울아시안게임(4~11일.중국 하얼빈) 대비및 출전으로 4~7차대회에는 불참,8차대회(2월23일.미국)부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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