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이라크 올림픽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라크 파병부대인 자이툰 부대원들이 태극기와 이라크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한국이 1-0으로 이겼다.
사진=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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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이라크 올림픽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라크 파병부대인 자이툰 부대원들이 태극기와 이라크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한국이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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