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엠비에이 제2의 창업선언, 강남시대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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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업교육전문업체인 사이버엠비에이(CyberMBA)가 6월 16일 강남 신 사옥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Explore Beyond e-Go 2015’라는 슬로건을 통해 남대문로 대우재단 빌딩에서의 9년간의 1기 강북시대를 뒤로 하고 강남에서 제2의 창업을 선포했다. 국내최초 온라인 MBA 정규 학위과정을 개설한 사이버엠비에이의 강남시대 개막은 지속적 성장기반 확충과 신 사업 발굴을 가속화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사이버엠비에이는 설명했다.

올 4월 사이버엠비에이(CyberMBA)의 새로운 사령탑이 된 강금만 대표이사는 이날 비전 선포식 선언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회사의 질을 높이는 ‘질 경영’에 역점을 두는 동시에 차별화 경쟁전략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No.1 러닝 파트너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 대표이사는 “급변하게 변하는 성인 이러닝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역량구축이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보장하는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고 이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현재 사이버엠비에이(CyberMBA)가 계획하고 있는 중장기 미래 비전구축 및 신 사업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했다.

강 대표이사는 이어 “2008년을 사이버엠비에이(CyberMBA)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고 2015년까지 Global Top 5에 드는 ‘글로벌 이러닝 국내 1위 기업’의 비전을 선언하였고, 2015억 매출, 25% 영업이익 달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사이버엠비에이>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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