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父母.LA자녀 映像으로 새해인사-오늘부터 시스템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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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내년 설날 아침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지역에 파견된 상사주재원이 자녀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서울에 있는 부모님께 세배드릴 수 있게 됐다.
또 이 지역 동포와 국내 친지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새해인사를 나눌 수 있다.한국통신(사장 李俊)이 27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두달동안 서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지역을 연결하는「영상 세배의 장」을 마련했다.
전화(02)725-4325,팩스(02)73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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