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美대통령 내년 4월 日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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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일 정부는 25일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방일일정을 96년4월16일부터 3일간으로 조정키로 합의했다고 노사카 고켄(野坂浩賢)일본 관방장관이 25일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당초 지난 11월의 오사카(大阪)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이 끝난 후 미-일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미연방 업무중단 사태로 방일을 연기했었다.
도쿄=노재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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