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장서 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21일 오후10시3분쯤 서울중구신당동295 지하철 5호선 27공구 공사장내에서 불이나 보온재등 공사자재를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공사장 인부들이 산소용접기로 버팀목 해체작업을 벌이던중 바닥에 깔린 부대에 불똥이 옮겨 붙으면서 일어났다.화재당시 공사장내 인부들은 일을 마치고 모두 귀가,인명피해는 없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