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자 15면 「세상 모든 것이 설치… 보는대로 느끼세요」는 설치전 작가들의 작품 토론회를 다룬 것이었다.그러나 토론회가 있었던 사실만 기사화했다면 모르되 토론 내용을 「사람사람」난에 다루는 것은 적당하지 않았다.토론 내용은 문화섹션에서 다뤄야 적절할 것으로 생각됐다.또 토론자들도 의견이 일치되지 않은 설치미술에 관한 정리나 해설이 함께 있어서 설치 미술에 관한 정리가 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김영미〈대전시서구월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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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자 15면 「세상 모든 것이 설치… 보는대로 느끼세요」는 설치전 작가들의 작품 토론회를 다룬 것이었다.그러나 토론회가 있었던 사실만 기사화했다면 모르되 토론 내용을 「사람사람」난에 다루는 것은 적당하지 않았다.토론 내용은 문화섹션에서 다뤄야 적절할 것으로 생각됐다.또 토론자들도 의견이 일치되지 않은 설치미술에 관한 정리나 해설이 함께 있어서 설치 미술에 관한 정리가 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김영미〈대전시서구월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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