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다이제스트>企協중앙회,PCS 컨소시엄案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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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내년도에 사업자가 확정되는 개인휴대용통신(PCS)사업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안을 확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기협중앙회는 이번 컨소시엄총자본금 규모는 2,000억원으로 하고 참여업체를 직접 경영에 참여하게 될 「경영주도 기업군」과소주주 성격으로 자본참여만 하는 「일반 중소기업군」으로 분리해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다.
경영주도 기업군과 일반 중소기업군의 지분비율은 30대 70으로 하고 경영주도기업군 1개업체의 지분율은 5%내로,일반 중소기업군 1개업체 지분율은 1%내로 제한키로 했다.경영주도 기업군은 통신장비관련 제조 및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영업 및 재무구조가 건실한 업체를 중심으로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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