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山線 내년 1월30일로 연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올 연말로 예정됐던 일산선(지축~대화)전철 개통이 마무리공사지연등으로 내년1월30일로 연기된다.철도청은 13일 지하철 3호선과 연결 운행하기 위해서는 승무원들의 충분한 훈련과 소음흡수장치등의 설치가 필요해 개통을 당초보다 한달 늦추기로 했다고발표했다.일산선 운행은 당초 계획대로 1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철도청은 밝혔다.소요시간은 대화역에서 지축역까지의 일산선 구간은 28분,3호선 종착역인 수서역까지는 1시간30분이 각각걸린다.
김기평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