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朴熙南옹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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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독립유공자 朴熙南(82)옹이 13일 오후5시40분 서울길동 보훈병원에서 별세했다.
朴옹은 1932년 예산공립농업학교 재학중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동맹휴교사건 등 독립운동을 하다 1년간 옥고를 치렀다.
유족은 장남 朴相培(공주여상 교장)씨 등 7형제가 있다.장지는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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