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원봉사 취업특혜등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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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노동부는 내년부터 장애인을 돕는 고교생 자원봉사자들은 내신 가산점을 받고 일반인들은 경력인정등 혜택을 받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장애인 자원봉사 활성화방안을 11일 마련,교육부등 관계부처와 협의에 들어갔다.
이 안에 따르면 고교생이 장애인을 돕기 위해 1년이상 자원봉사를 할 경우 내신성적에 가산점이 주어지며 대학생은 정규학점중일부를 인정받을 수 있다.또 일반인이 1년 이상 자원봉사를 하면 경력 인정과 취업알선,시상및 표창,국내외 연 수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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