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학생회장 선거 민중민주연합후보 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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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대총학생회 선거에서 사회 참여투쟁 성향이 강한 민중민주연합(PD)후보가 당선됐다.
7일 서울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제39대 서울대 총학생회장 선거 결선투표결과 민중민주연합의 여성오 (23.국사4)후보가 전체 유권자 20,951명 가운데 5,248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인 21세기 진보학생연합의 서현수(22.정치4)후보보다 124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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