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金溶甲옹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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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독립유공자 金溶甲(서울서대문구홍제동)옹이 7일 오전3시30분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75세.
金옹은 36년3월 공주고등보통학교 재학중 「明郎클럽」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벌였다.金옹은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부인 柳英淑(56)씨와 2남1녀.
발인은 9일 오전7시30분.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
(02)36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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