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건설사업 본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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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유원건설 인수를 놓고 한보그룹과 막바지까지 경합을 벌였던 대성그룹이 건설사업에 본격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성은 최근 유원건설 부사장을 지낸 신종우(申鍾遇)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한데 이어 부.과장급 간부 25명을 공채해 건설사업 진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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