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김연주부부 유니세프카드 후견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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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임백천(林白千).김연주(金沇珠)씨 부부가 22일 올해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카드 후견인으로 결정됐다.이들은 자신들이 맡고있는 6개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통해 유니세프카드를 홍보하고 이달말 문을 여는 유니세프 카드의 집에서 고 객들에게 직접 사인판매도 할 계획.
『반드시 100만장 이상의 카드가 팔리도록 힘쓸 생각』이라는林씨 부부는 지난 92년부터 유니세프 문화예술인클럽 회원으로 가입해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의 밤 등 모금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林씨 부부는 오는 12월4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니세프의 밤-조용필 특별공연」에서 유니세프 카드후견인 임명장을 받는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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