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자 19면에는 「한 기업인의 숨은 학교돕기 10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재 70억원을 털어 10년동안 경남 진주여고 시설건립을 지원해온 ㈜승산의 허완구회장에 대한 기사가 실려있다.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파동으로 여론이 크게 악화된 요즈음 세태에 비추어 볼 때 훈훈함을 주는 내용이었다.
특히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소문없이 꾸준히 지방의 명문여고를 도와온 미담이 찬바람 도는 날씨를 녹여준다.
강순이〈서울강남구대치동〉
20일자 19면에는 「한 기업인의 숨은 학교돕기 10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재 70억원을 털어 10년동안 경남 진주여고 시설건립을 지원해온 ㈜승산의 허완구회장에 대한 기사가 실려있다.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파동으로 여론이 크게 악화된 요즈음 세태에 비추어 볼 때 훈훈함을 주는 내용이었다.
특히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소문없이 꾸준히 지방의 명문여고를 도와온 미담이 찬바람 도는 날씨를 녹여준다.
강순이〈서울강남구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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