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음란물 판매 노점상 2명 긴급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9일 청량리역 주변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음란 비디오테이프 등을 판매한 이용훈(李容勳.36.서울이태원동258)등 노점상 2명을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음란 비디오테이프.도서를 팔아 하루 평균 3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