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지율 33% 1위-共和黨 비공식 인기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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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올랜도 AP.로이터=연합]보브 돌 미공화당 원내총무가 1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실시된 공화당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승리했다. 3,325명의 공화당원들이 참여한 비공식 인기투표에서보브 돌 의원은 3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고 필 그램 상원의원(텍사스주)이 26%로 2위,라마 알렉산더 전 테네시주지사는 23%를 획득해 3위를 차지했다.이날 실시된 비공 식 인기투표는 대통령 선거전에 나서는 각 경선후보자의 지지도와 조직력을 가늠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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