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교문.김경욱 남녀선두-전국 양궁종합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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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국가대표 오교문(인천제철)과 김경욱(현대정공)이 제27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첫날 남녀부 선두에 나섰다(16일.광주염주공원).
오교문은 남자 90에서 322점으로 1위를 차지하는등 90,70종합점수 663점을 기록했으며 정우성(경남대.658점)은 2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 김경욱은 70와 60 모두 1위에 오르는 월등한 기량으로 689점을 쏴 2위 박은경(토개공.673점)을 무려 16점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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