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맛] “요리로 한국을 알린다” 청년 해외봉사단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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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김치·나물·비빔밥 등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 곳곳에 알릴 ‘글로벌 청년요리사 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 2~4년제 대학에 다니는 조리 관련학과 전공자(휴학생 포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 www.hyundai-Kiamotors.com.

청년 요리사 해외봉사단 인원은 모두 100명. 서류심사와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하는데 이들은 소정의 교육을 받고 올 여름방학 기간 중에 중국·인도·터키·헝가리·태국 등 5개국으로 20명씩 파견돼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지에 2주일 동안 머물면서 김치 담그기 등 한국 전통음식을 시연하며 시식회도 열 계획이다. 또 복지시설을 방문해 한국 음식을 제공하고 한국 음식에 대한 영상물도 보여주는 등 다양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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