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스타>건설업체 회사채 발행 1년간 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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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다음달부터 1년간 건설업체의 회사채 발행이 쉬워질 전망이다.
증권업협회는 15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고 자금난등으로 경영난을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회사채 발행을 한시적으로 우대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물량 조정기준중 일부를 개정했다.개정 내용은 ▶내년3월 신청분까지 기업별 신청물량 가운데 월 100억원 한도내에서 특례발행을 허용하고▶내년 11월 신청분까지 종합점수에 0.
5점(5%)의 가산점수를 주는 것이다.개정된 기준은 이달 신청물량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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