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單사진부문 금상에 김창곡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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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삼성항공과 문화방송이 올해 처음 개최한 「한국사진대전」단(單)사진부문 금상에 김창곡의 『나는 왜?』(사진),연작사진부문 우수작에 이강수의 『서울』,장석주의 『명진원 사람들』,송미경의『가리봉의 아이들』이 선정됐다.
사진분야의 역량있는 신인작가 발굴 및 기성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여 한국사진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모분야를 연작사진분야까지 넓힌 이 사진전의 우수작이상 입상자들에게는 500만원씩의 창작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14일 오후4시 섬유센터 7층 대강당.
입상작 전시는 14일부터 26일까지 삼성포토갤러리(528-0311)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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