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 대선후보 세무조사-바웬사 대통령등 2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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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바르샤바 AFP=연합]폴란드 대통령 결선투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좌익민주연합(SLD)의 알렉산데르 크바스니에프스키 후보가 개인재산에 대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고 레흐 바웬사 대통령도 세무조사를 받게될 것으로 보여 투표결과가 주목된다.예르지 야스키에르나 법무장관은 13일 바웬사 대통령이 그의 생애를 다룬 영화제작의 대가로 받은 100만달러에 대해 세무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크바스니에프스키 후보는 의회에 제출한 개인재산 신고서에 부인 조란타 여사 의 몫을 누락시켜 이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두후보에 대한 조사는 오는 19일 제2차 결선투표를 앞둔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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