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省 金融不正 관련 중국 총72명 재판회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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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콩=연합]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인민 공화국 건국후 최대 금융부정사건인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자금 불법 조성 사건 수사를 완료,인민폐 32억1,700만위안(약3,000억원)이 불법 조성된 것을 밝혀내는 한편 당원 44 명을 포함한 72명을 자금 불법 조성,돈세탁등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했다고 홍콩 연합보가 1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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