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製車 택시용으로 수입 추진-의성물산,美産도요타"아발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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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일본차가 영업용 택시로 등장할 전망이다.
6일 외제차수입업계에 따르면 미국산 일본차를 수입하는 의성물산(대표 鄭泓)은 도요타의 미국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아발론」을 내년부터 국내에 들여와 고급택시로 공급키로 하고 서울택시조합등 예상수요처에 구매의사를 타진중인데 반응이 의 외로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아발론은 도요타의 고급승용차중 하나로 배기량 3,000㏄의 V6 DOHC엔진으로 일본은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대형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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