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윤경신(22.경희대.)이 한국핸드볼선수로는 처음으로 억대의 연봉을 받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하게 됐다.
윤경신은 4일 유재충 경희대 감독이 배석한 가운데 분데스리가1부리그 소속 굼마스바흐 하트무트 하스 회장과 입단계약에 서명했다.내년 2월 독일로 떠나는 윤은 3년계약에 계약금 10만달러(약8천만원)와 연봉 15만달러(1억2천만원) 에 구단측이 아파트와 차량.보험료 등을 부담하는 특급대우다.
「월드스타」 윤경신(22.경희대.)이 한국핸드볼선수로는 처음으로 억대의 연봉을 받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하게 됐다.
윤경신은 4일 유재충 경희대 감독이 배석한 가운데 분데스리가1부리그 소속 굼마스바흐 하트무트 하스 회장과 입단계약에 서명했다.내년 2월 독일로 떠나는 윤은 3년계약에 계약금 10만달러(약8천만원)와 연봉 15만달러(1억2천만원) 에 구단측이 아파트와 차량.보험료 등을 부담하는 특급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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