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봉사상>본상-경북 경산市 사회진흥과 박형근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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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17년여의 토목직 공무원 생활을 통해 마을안길 포장 등 150여건의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담당했다.특히 186건의 주민보상을 이렇다할 잡음없이 매끈하게 처리해온 기능직 공무원이다.
부실공사 방지에 기여해 대한 전문건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또 올 8월에는 하양읍대곡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진입로 포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했다. 이밖에도 재활원 수용 어린이들에 대한 정기적 후원등 선행을 계속해 주민들과 동료공무원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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