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는 11월중순께 푸젠(福建)성 둥산(東山)도에서 육.해.공 3군이 참가하는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홍콩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둥산도는 대만의 전초기지인 진먼(金門)도와 비슷한 지형에다 대만 펑후(澎湖)군도에서 남서쪽으로 불과 210㎞ 떨어져 있는요충지다.대만해협에서 올들어 세번째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200대의 전투기와 40척의 함정,1개사단의 보병 신속반응군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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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오는 11월중순께 푸젠(福建)성 둥산(東山)도에서 육.해.공 3군이 참가하는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홍콩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둥산도는 대만의 전초기지인 진먼(金門)도와 비슷한 지형에다 대만 펑후(澎湖)군도에서 남서쪽으로 불과 210㎞ 떨어져 있는요충지다.대만해협에서 올들어 세번째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200대의 전투기와 40척의 함정,1개사단의 보병 신속반응군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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