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재야단체 폭탄폭발 22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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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앙카라 로이터=本社特約]이라크 북부에 있는 이라크 재야연합단체인 이라크국민회의(INC)의 한 사무실에서 31일 폭탄이 폭발해 최소한 22명이 숨졌다고 INC가 밝혔다.사망자중에는 INC 보안책임자도 포함됐다고 이 단체는 밝혔다.
INC는 사담 후세인 대통령 타도와 민주정부 수립을 목적으로한 재야연합단체로 북부 쿠르드지역에 본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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