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씨측 “1,700억 계산상 착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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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검찰은 30일 노태우 전대통령측이 이날 제출한 소명자료상의 잔금 1,857억원엔 이자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혀 전체액수는 2,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盧전대통령측은 이와 관련,『27일 대국민 사과성명 발표당시의 잔액 1, 700억원은 계산상의 착오에 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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