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워터 조사委 힐러리 대변인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워싱턴 AP.로이터=연합]미국 상원 화이트워터조사위(위원장알폰스 다마토의원.공화)는 27일 대통령부인 힐러리 여사의 대변인 마거릿 윌리엄과 친구 수산 토머스를 다음달 2일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마토 위원장은 이는 93년 7월 빈센트 포스터 백악관 법률고문이 자살한 후 이틀간 이들이 힐러리 여사와나눈 전화통화 내용을 증언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