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비자금 의혹 김종필총재도 밝혀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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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민회의는 27일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비자금 문제와 관련,『자민련도 김종필(金鍾泌)총재의 100억원 비자금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朴智元)대변인은 당시 함승희(咸承熙)검사의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 추적과정에서 100억원의 은행계좌가 金총재와 관련됐다는 의혹이 있었음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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