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간투자사업에 참여 금호,타이어공장 합작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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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베이징 로이터=연합]세계은행 산하 개발도상국 민간기업 투자기관인 국제금융공사(IFC)는 26일 중국에서 추진되는 ▶타이어공장 건설 6,500만달러▶냉동식품공장 건설 1,300만달러▶폴리에스테르칩 및 방직공장 건설 8,070만달러등 3개 신규사업을 위해 1억5,87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난징(南京)에 건설되는 타이어공장의 경우 한국의 금호그룹이 참여해 1억1,900만달러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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