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휴대폰 국산화율 높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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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휴대폰이나 캠코더.컴퓨터등 기술집약적 고부가 전자산업 부품의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99년까지 정부와 민간이 모두 200억원을 조성,▶초고주파 전원변환장치재료▶다층 콘덴서▶PC 구동모터용 재료▶고강도 커넥터 동합금 등 5개 과제를 집중 투입키로 했다.
이들 부품.재료는 휴대폰과 캠코더.고속데이터 통신망 단말기.
CD롬 드라이브등의 재료로 사용되며 전자재료 연구조합 주관아래10개 관련업체와 한국과학기술원.전자부품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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