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일제히 연중최저-3년만기 회사채 12.0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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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회사채 등 모든 시장금리가 급락하면서 일제히 연중최저치를 경신했다. 20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보증 3년만기 회사채금리가 전일보다 0.12%포인트 급락해 12.06%로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다음달 회사채발행 신청물량이 예상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다음주 발행물량이 적은 점을 감안한 기관투자가 들이적극적으로 채권을 사들였기 때문이다.
1년만기 산금채와 91일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역시 각각0.20%포인트,0.10%포인트 떨어진 12.40%,12.15%로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또 분리과세가 가능한 2종국민주택채권도 연중최저치인 10.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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