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 통역원 12명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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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육군은 25일 이라크로 파병되는 자이툰부대의 현지 통역 업무를 담당할 군무원으로 1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통역 군무원들은 주한 아랍국 대사관에서 통역요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거나, 중동 국가에서 아랍어 관련 석.박사 학위를 얻은 사람들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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