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귀중한 1승.담배공사 3대1로 꺾어-실업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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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흥국생명이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5실업배구대제전4일째 여자A조 예선에서 한국담배인삼공사를 3-1로 꺾고 귀중한 1승을 건져 예선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여자B조에서는 막판 파이팅을 보인 후지필름이 효성을 3-1로 제 압,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6강에 올랐다.또 남자A조 대한항공은 한전을 맞아짜임새 있는 속공을 앞세워 3-1로 승리,한전을 예선탈락의 늪에 주저앉히며 4강고지에 안착했다.
◇제4일(13일.잠실학생체) ▶여자A조 흥국생명 3 15-1315-1012-1515-9 1 담배 인삼공사 (1승1패) (1패) ▶동B조 후지필름 3 15-05-1515-115-10 1 효성 (1승) (1패) ▶남자A조 대한항공 3 17-1515-48-1515-11 1 한전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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